NoMoreSmoker_늙은 육아 일기

43. 고기파이 먹부림

그 이후로도 은땡이 어머니가 몇 번이나 그릇째로 고기파이를 주셨다.

그 때마다 똑같이 감탄하고, 똑같이 레서피를 달라고 했는데.

아직 고기파이 레서피는 못 받았고.

한번도 못 만들어보고 이사를 오고야 말았다.

먹고 싶다, 고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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