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omoresmoker Aug 05. 2022

NoMoreSmoker_보통의 보통 말

24. 모르니 편견 덩어리가 될 수밖에


계량화된 시스템에서는 젊은이들이 뭐든 빠르고 정확하겠지.

오히려, 나이 든 내가  "짬이 얼만데, 다 해 봤어." 하면서 공연한 변화를 주었다가 망한다.

난 많이 그렇다.

설명서 안 보고 외국 라면이나 밀키트 요리할 때.

볶음이 국이 되거나, 라면이 헤엄을 친다,


울 엄마도 그러신다.

노안이라 설명서를  안 읽으신단다.

돋보기 가지러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난 아직 설명서는 보이지만 똑같다,

왜 뻔하다고 생각할까?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새롭지 않고 재미없어질 것이다.


세상은 뻔하지 않다구!!!



@nomoresmoker_

https://instagram.com/nomoresmoker_


작가의 이전글 NoMoreSmoker_보통의 보통 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