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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이는 별 Dec 31. 2022

헤로도토스의 역사 제6권

이오니아의 반란과 마라톤 전투


이오니에인의 반란을 진압하기위해

페르시스 장군들은 연합해 밀레토스를 침략한다. 포이니케인 키프로스 칼리키에인 아이깁토스와 함께 원정에 나선다.

이오네스인들은 병력을 배치한다. 밀레토스인은 동쪽 날개 지역에 배 80척을 배치하고 서쪽 날개 지역에 사모스의 배 60척과 삼단노선 353척을 배치한다. 이방인들은 600척이다.


페르시스는 이오네스의 참주들을 모이게 한후 동맹국들과의 이탈을 권유하며 우리에게 협조하면 억압하지 않겠다고 회유한다. 그러나 싸워 패할 경우 노예가 될것이며 남자 아이들은 환관으로 만들고 그들의 땅은 다른자에게 줄것이라고 했다. 자유를 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이오네스인들은 이를 거절한다.

장군 디오니시오스는 자유인이 될건지 도망 노예로 살건지의 갈림길에서 싸우기로 결정을 내린다. 이오네스인은 디오니시오스를 따른다. 해상 함대를 훈련 시키고 전투 준비를 한다. 막상 고생스런 전투 준비에 처하자 훈련에 게으름을 피우고 육지의 천막 그늘에서 쉬었다. 동맹국 중 키오스인은 용맹하게 싸웠으나 패해 본국으로 달아났다.


페르시스는 해전에서 이오네스인들을 이기고 육지에서 밀레토스를 포위 공격 점령하고 예속시킨다. 밀레토스인은 대부분 죽거나 포로가 되었다. 페르시스는 밀레토스 함락 후 카리에 땅을 점령 하고 항복 받아 복속시킨다. 페르시스는 밀레토스 부근에서 겨울을 난후 바다 섬나라 키오스등을 차례로 힘 안들이고 점령한다. 페르시스는 이오네스인들에게 공언했던 말을 실행한다. 소년들은 환관으로 처녀들은 끌고가 왕에게 바치고 마을을 불태웠다. 이오네스인들은 리디에인과 같이 예속되었다.


페르시스는 할 수 있는한 헬라스 국가를 최대한 정복하려 아토스곶을 지나 진군하던 중 뜻밖의 복병 세찬 북풍을 만나 고전한다. 육군은 마케도니에에 진을 치고 있을 때 밤 중에 습격을 당해 마스도니오스 사령관은 상처를 입는다. 페르시스는 승리하지만 피해가 컸다. 치욕스런 전쟁을 치른 후 본국 아시에로 돌아갔다.


다레이오스왕은 타소인들이 금광을 통해 많은 수입을 얻고 있는걸 알았다. 사절을 보내 흙과 물을 보내라고 했다. 항복하라는 전갈이다.

스파르테인들의 왕은 사제직을 겸하고 전쟁 결정권을 가진다. 대신 왕들은 전쟁시 먼저 앞장서 전진하고 가장 나중 퇴각한다. 특권과 더불어 책임도 막중하다. 명예가 따라옴은 당연하다.

라케다이몬과 스파르테인은 왕 즉위시 국가에 빚진 것을 탕감해 준다. 세금도 물론 면제해 준다. 새 왕 즉위는 호재다.


아리스톤이 스파르테의 왕 재위 시절 두 아내가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다. 스파르테 여자 중 최고의 미인인 친구 아케토스의 아내에게 푹 빠져 일을 꾸민다. 서로 선물 주고 받기 하자는 꾐에 빠진 친구는 아내를 뺏긴다. 세 번째 아내로 들어온 그녀는 열 달이 안되어 데마레토스라는 아들을 낳는다. 아리스톤은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여 감찰관이 듣고 증인이 된다. 아리스톤은 아이가 자람에 따라 그 말을 한 걸 후회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었다. 아리스톤이 죽고 데마레토스가 왕이 되자 이복형제 클레오메네스는 그는 아버지의 친자가 아니라고 들고 나선다. 데마레토스는 어머니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어머니는 열 달이 안되도 출산은 한다. 너는 일곱 달 만에 출산했지만 분명한 아리스톤의 아들이다. 데마레토스는 논란을 피해 아시에로 다레이오스 왕에게 가 환대를 받는다. 시기하던 형제는 라케다이몬인 군대를 이끌고 테살리에로 진군 모든 지역을 복속 시켰으나 거액의 뇌물을 받고 챙기던 중 현행범으로 체포 당해 스파르테에서 추방되고 테게에로 망명하다 죽는다. 스파르테의 왕이 된 클레오메네스는 독한 술을 자주 마셔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다.


한편 다레이오스 왕은 금광을 가진 타소를 제압하고 아이기나인을 항복시긴다. 헬라스에는 페르시스왕 히스타페스 다레이오스 크세륵세스 아르토크세륵세스 3세대 동안 다레이오스 이전 20 세대 보다 더 많은 재난이 발생했다. 헬라스(그리스)는 페르시스인들로 말미암아 자체의 주도 국가들로부터 서로 지배권을 다투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에레트리아인은 페르시스 함대의 공격 정보를 알고 아네나이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아테나이는 지원군을 보낸다.

에레트리아가 항복 의사도 있어 지원군을 돌려보낸다.

페르시스는 공격하며 점령하고 항복하는 나라는 주민들을 노예로 삼았다. 전쟁에서 지면 노예로 전락한다. 페르시스인은 에레트리아를 정복 아티케로 항해한다. 아테나이인들도 에레트리아를 정복할것아라고 지레 짐작하고 행동한다.


마라톤 지역이 아티케 지역에서 기병 활동에 적합하고 에레트리아와 가장 가깝다. 아테나이인들은 마라톤으로 진군한다. 장군 밀티아테스도 열명의 장군과 함께 출정한다. 아테나이는 스파르테에 사절을 보낸다. 헬라스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가 이방인들에게 예속되어선 안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아테나이인을 도울것이나 우리 전례에 따라 만월이 되기전 출정은 할 수없다며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히피에스는 이방인들을 마라톤으로 오게 한다. 플라타이아인도 아테나이를 도우러 온다. 플라타이아인은 아테나이에 의존한 적이 있다. 아테나이 장군들은 싸우자쪽 안된다 수적으로 열세다쪽으로 나뉜다. 밀리아데스 장군이 전투의 필요성을 설득 싸우자로 귀결된다. 아테나이인들은 군대를 정렬한다. 횡렬 종렬을 먼저 배치한다. 중앙 부분이 취약하나 양쪽 날개 부분은 수적으로 강력하다. 페르시스는 구보로 진격하는 아테나이인들을 얕봤다. 아테나이는 구보로 전진했지만 잘 싸웠다. 취약한 중앙 부분은 이방인들이 승리하여 패주하는 이방인들은 내버려 두고 아테나이와 플라타이아인은 양쪽 날개 부분을 좀더 가까이 좁혀 밀집 대전술로 중앙대열에 진군 승리했다. 이때 도망하는 페르시스인들을 바다까지 추격하며 죽이고 적의 배들도 포획한다. 페르시스는 장군들과 아테나이인도 많이 전사한다. 이방인들은 해안으로 퇴각 아테나이인보다 먼저 아테나이시에 도착하려 했다. 아테나이인들은 이를 알고 전속력으로 행군 먼저 도착하여 진을 치고 방어한다. 이방인 전사자는 6400명 아테나이 전사자는 192 명이었다. 만월이 되자 라케다이몬 2000명이 아테나이에 왔으나 이미 전투는 끝난 후였다. 오랜 기간 진행된 마라톤 전투는 아네나이의 승리로 끝난다. 패한 이방인들은 아시에로 귀환한다. 이 전투 중 명망있는 인물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오나 다 쓰기에는 많다.

클레이스 테네스는 딸이 한명 있었다. 모든 헬라스인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와 혼인시키고 싶었다. 각 지역에서 온 여러 구혼자들을 1년간 머물게 하면서 시험을 치른다. 전체적 개별적으로 시험을 본다. 덕성 기질 성격 체력은 물론 노래 부르기 연설까지 심사를 거쳐 낙점한다.

페르시스는 이 마라톤 전쟁에서 패배한다. 잘 알려진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대한 기원은 기록되지 않았다.

.네팔철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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