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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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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우
May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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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길면서
어둠 속에
갑갑함으로
숨이 막히면서
그저 울고 싶을 때
그럼에도 터널의 끝
반드시, 반드시 온다
조금만 더 걸어보자꾸나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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