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만히 들어본다.
뜻도, 해석도 되지 않는 음악을
알고리즘이라는 일정한 리듬의 자유에 맡겨
내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본다
어쩌다 발견한 그날의 감정
어쩌다 발견한 그날의 리듬
어둑한 밤에 차창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자유와
뜻 모를 음악과
거기에 몸을 맡기며
침대에 몸을 맡기는
월요일의 나.
사람의 색깔을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