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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죠작가 Oct 12. 2022

오늘은 첫 PT의 날

달린다 달려 01 #20221012

너무 떨린다. 지금...

오늘은 살면서 처음으로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하는 날.

너무 무섭다.. 오로지 힘과 근육으로만 대화하는 그곳.

그곳에 내가, 내 발로 가게 될 줄이야...

가보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지만,

'처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불안하지 않았던가.

여느 처음처럼 있는 힘껏 떨다가 와야겠다.

자세한 건 다녀와서 마저 기록하기로 하고,

일단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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