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유한한 것이 이토록 아픈 일일줄이야.
너는 유한했다. 닳아 없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인데.
나는 어리석게도 너를 사랑해버리고 말았다.
글로 너를 품자니 아직 아프다.
영원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