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노동> 북토크
카라 킁킁도서관에서 <동물노동> 북토크를 잘 마쳤다.
월요일 저녁 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오시려나 했는데
도서관을 꽉 채웠다.
노동이라는 새로운 눈으로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라서
쉽지 않은 책인데
역시 역자들의 잘 정리된 설명을 들이니 책의 주제가 더 잘 다가왔다.
일타 강의 듣는 것 같은 느낌^^
네 명의 역자가 각자 맡았던 주제들을 정리해주고
실험동물, 낙농업 동물 등을 동물노동이라 볼 수 있을까 등등
사전에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변도 들었다.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읽기 전인 사람에게도
책을 깊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시간이었다.
역자들이 바쁜데 한번 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
킁킁도서관에서 북토크를 하면
정작 강연자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존재가 있다.
도서관 고양이 무쇠와 알식이.
사진 속 고등어 무쇠는
평화님 발표 때 내내 의자에서 자다가 기지개를 켜고는 내려갔다.
강연부터 무쇠까지 완벽했던 북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