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10월부터 추웠는데 올해는 따뜻하다.
애들 생각하면 이상기후도 괜찮네.
몸을 녹이려 볕을 찾아다닐 때인데
오히려 볕을 피해 그늘에서 자고 있는 녀석들.
은애는 볕과 그늘 경계에 있다.
여차하면 볕 쪽으로 뒹구르르 할 셈인지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