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 밥을 줬더니 목걸이가 저러고 있다.
몸통을 반만 내놓고 밥을 먹다니...
녀석의 꼼수에 웃다가 곧 13살이니 나이 들어 더 추운가 싶기도 하고.
목걸이씨,
내일은 최저 기온이 영상이라니 좀 나을 거야..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