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위가 수그러든 건 아이들이 더 잘 안다.
아랫동네 고양이들 밥주려
대문을 열자마자 밤마실 가자고 딜려오는 아이들
늦은밤 골목길은 한적해서 고양이 세상이지만
큰고양이가 있으면 더 든든하지
근데 뒹굴거리는 작은귀 하품 소리 왜 이리 크냐ㅋ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