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귀는 밥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병원 입원장에 갇혀 았으면서도
선생님이 내민 캔을 조금씩 받아 먹었다더니
집에 오니 달려들어 먹는다.
와구와구 먹는 것 같아서 반가웠는데
비록 캔 1/3밖에 안되지만
오늘 아침도 좀 먹고
먹는 법을 잊은 건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