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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근심가득 엉덩이

by 책공장

장마를 제일 싫어하는 건

찡이와 대장이지.


언제나 마당에서 볼일을 보는데

비가 그치지 않으니

참을 것인가 빗속에 뛰어 들어 쌀 것인가

근심 가득한 저 엉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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