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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가 침팬지로 살기를

by 책공장


침팬지가 침팬지로 살기를


한국일보 동물복지 전문 고은경 기자가

광복이 관순이의 후속 취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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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국일보 기사 캡쳐.



수컷인 광복이는 실내 전시장 유리창을 심하게 두드리는 모양이다.

놀라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는 걸 보니.



태어나 인공포육으로 자라서

침팬지가 침팬지로 자라는 법을 못 배워서,

이후에는 반출하려고 방치되어 있어서

침팬지으로 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관순이는 기존 무리랑 합사 교육 중이라는데

합사가 성공하기를.

관순이가 침팬지 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실내 관람실에 공개되어 있으니

5월 중에 가서 직접 만나봐야 겠다.

날짜 정해서 글 올릴게요. 함께 가요.



광복이 관순이 기사 링크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2914300000235?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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