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해서 만든 시 <게으름이 꽃 피우는 날 저녁>

나의 바람이자 회상하는, 그런 , 풍경록을 바탕으로 쓴시

by 박지원


<게으름이 꽃 피우는 날 저녁>



게으름이 꽃 피우는 날 저녁에는


달이 둥둥 뜬다.



새벽녘을 대비하며 물고기들은 미리


도망가고,


족제비들은 울음을 떠뜨린다.



어찌 이를 할텐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마다


울음소리는 더 커져만 간다.



황혼속에서 고이 모시는


나의 하룻밤은


금새 저물어간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운 바람소리


빛에 일렁이는 물결에 훤히 살랑거린다.



살랑, 살랑, 살랑.


그대의 물결 소리는 언제나 반갑다.



이 여름철이 또 지나가고


또 겨울 밤은 다시 찾아오겠구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또 족제비들은 운다 .


살고 싶구나.




루이스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 라는 노래 가사의 바탕으로 써봤다. 정말이지 이곡은 감명깊다.


새벽녘 향기가 아름다워진다.



나의 걱정, 근심을 날려버려주고, 대변해주는 이 말,



" I think to myself ...",



" what a wonderful - world ... ~ "



모두에게 추천 드리는 곡이다 < What a Wonderful World > - Louis Armstrong


이상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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