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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 Do 잇지"

함께하는 러닝!

by 셈끝실행


매일 혼자 러닝을 하며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곤 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 혼자 달리면 내 생각에 몰입할 수 있고, 조용한 시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달리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있더라고.


오늘 아침은 영기형님과 함께 길을 달린다.


함께 달리면서 서로 격려하고, 때로는 웃으며 이야기하다 보면, 운동이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삶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는 걸 다시 느꼈어.


누군가와 함께 대화하며 달리는 러닝은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기도 해.


오늘은 혼자 달릴 때와는 또 다른, 특별한 러닝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때때로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달리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가는 시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함께 외쳐봅시다.

"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Do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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