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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 생각

He can do she can do whynot me

by 말상믿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그도 할 수 있고

그녀도 할 수 있는데

나라고 왜 못하겠어!


이웃님들은 마음에 되새기며 생각하는 문장이 있나요?


몇 년 전 캘리최 <웰씽킹> 책을 읽고 메모해 두었던 문장이 오늘따라 유난히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책을 읽다가 마음을 다잡고 싶은 문장이 있으면 메모해 붙여 놓고 그 문장이 완전히 내 의식에 스며들 때까지 한동안 그 문장과 함께 합니다. 그러나 메모가 항상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새겨 금방이라도 씹어 먹을 것처럼 의지를 불태우지만 어느 시기가 지나면 그런 문장도 책상 앞 한편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았어도 익숙해져 눈에 잘 띄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눈에 띄면 희미해진 글자 위에 다시 아로새겨 한 번 더 문장에 힘을 줍니다.


그런 문장이 저에게는 몇 개 있습니다.

대부분 저의 의지를 다잡아 주는 문장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 할 것도 없지"

"나는 참 풍족해"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매일 아침 다이어리를 쓰면서 한 번씩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저의 시그니처 문장입니다.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마지막에 저의 시그니처 문장을 쓰면서 되새깁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자꾸 떨리는 저를 이기기 위해 적어놓은 문장도 보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한다"

"나는 용기 있다"

"나는 자신감이 넘친다"


그리고 저의 블로그 네임명을 지을 때 고민했던 문장도 보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산다"

"말하는 대로 상상한 대로 믿는 그대로"


"오늘만 하자"

"더 좋은 시기는 있다. 그러나 늦은 시기는 없다"


무언가 하기 싫을 때 보는 문장입니다.


책상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오늘따라 유독 마음을 되새겨주는 문장들이 눈에 띄어 하나씩 하나씩 의미를 새기며 읽어봅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중에도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마음에 새기는 단어나 문장을 적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자신만의 단어나 문장을 읽고 생각만 하고 있을 때는 금방 잊히지만 글로 써서 적어놓고 그것을 매일 보며 마음에 새기면 정말 그 문장이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을 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그런 글만 만들어 놓고 아무런 실행과 노력도 하지 않으면 어떤 동기부여도 받지 못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이웃님들도 마음에 되새기며 생각하는 문장이 있나요?


그런 자신만의 단어와 글들이 오늘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좋은 문장이길 바랍니다. 때때로 매일 마음에 다가오는 문장은 다르지만 오늘은 이 글이 자꾸 마음에 다가옵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그도 할 수 있고

그녀도 할 수 있는데

나라고 왜 못하겠어!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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