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곧은 판자를 만날 수 없을 만큼
옹이가 많은 나무로 만들어졌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남과 다르다는 건 생각을 한다는 증거이며
당신이 용기 있게 산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_ 김종원 -
인간은 생각을 할 때마다 새로운 가지 하나를 세상에 내 보낸다. 그게 잘려서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 정도의 각오는 하며 생각을 표현할 용기를 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옹이가 존재한다. 남들과 다르거나 유별난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말라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_ P171
<오늘의 짧은 단상>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인다는 것은 분명 용기가 필요하다. 글은 생각에서 비롯되고 표현력도 다양하다.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표현도 다르기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서 남긴다는 것은 비난을 받을 수도 있고 생각을 부정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말이 아닌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표현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글을 써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책을 쓴다는 것은 지적 행위지만 그만큼 용기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지적 행위가 반복되면 더 깊게 사색하고 글의 무게를 느껴 생각 없이 쓰던 글도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 반복의 날들이 계속되고 본문의 글처럼 잘려서 상처로 남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의 각오는 하며 생각을 표현할 용기를 내는 사람들이 새로운 가지 하나를 세상에 내보는 것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