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곳에 가장 세찬 바람이 분다

어느 정도 깊이 괴로워하는지가
인간의 위치를 결정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내 가치와 위치는 모두 내가 결정한다.
내가 견딜 수 있는 수준이 곧 나의 위치다.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_ 김 종원

<본문 글> p236~237

세상에 '적당히'해서 도착할 수 있는 산은 없다. 높은 곳에서는 어디든 세찬 바람이 불기 마련이다. 당연히 괴로운 일이 점점 많아진다. 당신 삶에 괴로운 일이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은 점점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있다는 행복한 현실을 증명한다.

결국 인생의 성장은 괴로움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느냐가 결정한다. 삶을 바꿀 기회나 좋은 제안 역시 괴로울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일 수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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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단상>

높은 산에 올라 그곳에서 부는 바람을 느껴 본 사람은 안다. 산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힘든 구간이 있으면 쉬운 능선도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정상에 올라 세차게 부는 바람을 만끽하고 있으면 삶에 대한 이해도 조금씩 생긴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며 힘든 과정을 거쳐 세찬 바람을 맞는 것도 선택의 결과이다. 인생의 고난과 힘듦, 괴로운 일들을 이겨내고 한발 한발 나아갈 때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게 된다.

점점 높은 위치로 올라갈수록 더 외롭고 괴로울 수는 있지만 더 단단해지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