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바꾸지 말고 나를 바꿔라

우리는 자신은 바꾸지 않으면서
자꾸만 타인을 바꾸려고 한다.
내가 "저 사람을 어떻게 고쳐 쓸 수 있을까?" 하고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을 때
그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하며
나를 바라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서로를 고치려고 할 뿐
자신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변화에 적응한 자가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남을 바꾸려고 할 시간에
나를 열 번도 넘게 바꿀 수 있다.
내가 한번 바뀌는 것이
남이 열 번 바뀌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다.
-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_김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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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단점은 재빨리 보고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며 탓하고

그런 단점이 바뀌었으면 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단점을

남이 얘기해 주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고

자기 합리화를 한다.

남의 단점을 보고 변하기를 바라지 말고

자신의 단점을 먼저 보자.

내가 변하면 나를 대하는 상대도 바뀐다.

자신은 단점을 듣고도 변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단점이 나에게 맞게 변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내가 변하기 어려운 건 남도 어렵다.

상대방의 단점은 나에게 맞지 않아

변하기를 바라는 것이지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단점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