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보름달 떠도
가슴엔 쪽박 뜨는
사람 왜 없겠습니까
밤송이 툭툭 터지고
가을에 쫓긴 감
처녀 가슴처럼
부풀어 올라도
푹푹 꺼져가는 사람
왜 없겠습니까
그래도 송편 빚듯
꼭꼭 눌러 여민
곱게 빚은 마음으로
보름달 맞아야지요
한가위 잘 지내야지요.
추석 명절 가족들과 즐겁고 평안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지금 여기에서 행복^^"오늘도 성장"- 말상믿 -
<오십의 태도>출간작가. 말하는 대로 상상한 대로 믿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멋진 삶! 지금 여기에서 행복이 삶의 모토이며 오늘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삶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