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가
중학교 때는 나도 공부만 주구장창 했었다.
영어 단어 외우고, 수학공식 외우고, 수행평가 준비하고, 중학교 때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한 학생일 뿐이었다.
잘하는 것조차 찾지 못했고, 좋아하는 것도 축구 정도로 그냥 운동 좋아하는 그냥 중학생이었다.
이런 난데, 내가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된 건,
많은 일들이 얽히고 얽혀서 작가라는 꿈이 되었다.
중학교 1학년이 되던 날,
학교에서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하였다.
어떤 작가님이 오셨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 내용을 듣다 보니, 작가라는 직업이 멋있게 느껴졌고, 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그 이후로 나는 학교 자투리 시간에 직접 산 책을 읽거나 도서실에서 빌린 책을 읽곤 했다.
어느 날도 똑같이 책을 읽는 중에, 문뜩 나도 언젠가 한 번쯤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갔고, 책 속에 있는 글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책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커지게 된 시기였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기 위해 핸드폰으로 메모장에 글을 쓰거나 직접 노트에 천천히 글을 쓰곤 했다.
그때는 브런치라는 앱이 있는지도 몰랐으니까.
내가 기억나는 글로는 직접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거나, 그 작품의 2차 창작물을 내 마음대로 만들어보거나,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해 글을 써서 간접적인 작가의 삶을 느껴보았다.
나는 그 삶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지금도 작가라는 꿈을 가지며 살고 있다
중학교 때는 작가라는 직업도 잘 몰랐던 나지만,
고등학생이 된 나는 작가를 장래로 하는 사람이 되었고, 글쓰기가 재밌고, 책을 읽는 것도 재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