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한 파란 바다를 보다가
도째비골 해랑 전망대의 사람들이 보인다.
창문에 비친 많은 불빛들이
도깨비불처럼 보인다.
*도째비 : 도깨비 방언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