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8]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낭만도 끝나는.

위대한 질문에서 위대한 결괘가 초래된다

나는 늘 ‘#왜’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왔다.

신차 개발 PM으로 일할 때도, 강연장을 찾을 때도, 사람들과의 #대화를 기록할 때도 그 중심엔 늘 질문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차를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나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러다 어느 날, 《#낭만닥터 김사부》 속 한 문장이 가슴을 울렸다.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낭만도 끝나는 거야.”

그 말은 나에게 선언문 같았다.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삶을 밀어붙이는 엔진이었다.

질문이 사라지는 순간, 성장은 멈추고, 삶의 온기도 식는다.

그래서 나는 내 이름 앞에 ‘#낭만기술사’를 붙였다.

기술사라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질문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그 과정 속에서 낭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김사부의 다른 말들도 내 삶의 #길잡이가 되었다.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모난 돌을 선호한다… 자기만의 #철학, 자기의 신념을 담아서."

"필요한 사람이 돼라."

그 말들은 나를 끊임없이 거울 앞에 세웠다.

나는 질문을 통해 나를 갈고닦았고, 신념을 지키며 모난 돌처럼 살기로 했다.

그리고 매 순간 ‘지금, 여기’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썼다.

돌아보면, #SNS에 글을 쓰는 것도 같은 이유였다.

짧은 글 속에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찾고, 때로는 그 대답을 함께 찾아갈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서였다.

그게 바로 나의 낭만이었고, 그 낭만은 기술이라는 나의 전문성과 손을 잡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지금 어떤 #질문을 붙들고 있는가?”

그 질문이 있는 한, 나의 낭만도 계속될 것이다.

✨ 김사부 어록 #10선 – 질문과 낭만의 철학

#1.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낭만도 끝나는 거야."

호기심을 멈추는 건 배움과 삶의 깊이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경고.

#2.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알겠냐?"

답은 바깥이 아니라, 자기 안의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

#3.

"#모난 돌을 선호한다… 자기만의 철학, 자기의 신념을 담아서 자기의 모양새로 말이야."

남의 답이 아니라, 스스로의 질문과 신념으로 모양을 만들어 가라는 조언.

#4.

"#필요한 의사다… 내가 아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이 환자한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왜 내가 여기에 있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태도.

#5.

"#착각하지 마라.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진짜 복수를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대신, ‘나는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라는 건설적인 질문.

#6.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지나간 시간에 미련 가지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놓지 않는 삶.

#7.

"#시간을 후회나 아쉬움 없이 써야 한다…"

매 순간의 의미를 묻고, 그 답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철학.

#8.

"#내가 두루뭉실하게 살아온 기억이 있어서…"

과거를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야 더 의미 있는가’라는 질문을 되새김.

#9.

"#얼른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미루지 말고 따라가라."

질문이 행동으로 이어져야 진짜 낭만이 완성된다는 조언.

#10.

"#세상에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필요한 사람이 되면 돼."

세상을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라는 근본 질문.

-낭만기술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