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인간에게 충고하거나 비판하는 데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양심적으로 자기 의심과 자기 모색을 통해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이다. 첫째 것은 거만한 방법으로 가장 흔하게는 부모, 부부, 선생 등이 일상적으로 행하는 방식이다. 이 길은 성공적이지도 못하고 성장보다는 적개심을,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들을 일으킨다. 둘째 것은 겸손한 길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은 아니다. 이것은 자아를 순수하게 확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보다 성공적인 길이며 내 경험으로 보아 이 길은 절대로 파괴적이지 않다.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