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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분수의 시대

생각과 행동 사이에서

by 라니 글을 피우다

머리와 발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데,

요즘 나는 점점 가분수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발만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결국 길을 잃기 쉽고


머리만 무거워지면,

아예 한 걸음도 떼지 못하죠.


발이 너무 부지런해도 문제,

머리가 무거워지는 건 더 큰 문제.


결국 균형이 필요하다는 걸,

오늘도 나부터 반성합니다.










#가분수#생각과 행동#삶의 균형#짧은 글#일상의 단상

#브런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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