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나를 담다

나를 찾아가는 지금 7.

by 라니 글을 피우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서툴지만,시작합니다’라는 문장을 타이틀로 걸었다.


지금의 내 모습 그 자체였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

덜렁대기도 하고,

말주변도 없고,

때론 감정에 휘말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나를 감추지 않기로 했다.

있는 그대로 써보려고 한다.

마치 나를 만나는 것처럼.

브런치에 올린 첫 글을 읽으며,


어떤 이는 내 마음을 헤아려주었고,

어떤 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하는 마음이 놓였다.

세상 어디에선가,

나처럼 서툴지만,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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