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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등대의 꿈

브런치 스토리 10주년 기념

by 라니 글을 피우다


초가을 새벽,

고요한 어둠의 커튼이 걷히자

온 세상이 환히 드러나며

하루가 시작된다.


어둠은 또 한 뼘의 성장을 안겨주고,

나는 그 속에서 더 단단해진다.

어제와는 다른 나,

새로운 내가 빛난다.


내 빛을 지키는 일은

등대의 몫과도 같다.

그 빛은 화려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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