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포스가 함깨 하기를

by 카일 박

지금 이야기속 난 어머니 자궁에서가 아닌 상상력속 암시적인 문장으로 태어난 거다. 소설이라는 말이다. 내 미들 클래스 잡동사니적 상상력을 이해하시라. 다양한 사람들속 눈에 보이지 않는 어울림 속에 사랑의 세계는 그들의 학습을 기다린다. 나는 지금 그런일을 하고 있다. 사랑이 시작한다. 난 혼자 있는 것을 즐기진 않앗지만 그닥 고통으로 여기지도 않았고 외로움을 피해 관계로 도망치는 바보도 아니었다. 먼 달이 눈앞 바다의 파도를 일으키듯 자연이 진공을 허락 하지 않듯 어느날 내 맘속 울린 공명. 내 맘이 진공을 포용할 만큼 강하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다면 열심이 했고 사랑도 그렇다. 남자는 자연 재해에 맞서 싸워 이길 수 없다. 여자는 자연재해다. 그녀가 사랑을 품어 자연재해 보다 더 큰 힘으로 내 냉소주의를 무찌른다. 세상에는 여성의 모습으로만 전할 수 있는 게 있다. 나를 추앙한다는 그녀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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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신뢰하지만 신용하진 않는다. 신뢰 하면서 신용하지 못하는 인생 역시 고독하다. 내 몸속에 초콜렛을 좋아하는 질투 많은 난쟁이가 숨어 있는데 가끔씩 그 질투쟁이의 분노를 진정 시켜줘야 하고 가끔씩 개에 물렸을때 미쳐 날뛰지 않도록 당나귀 뒷발 차임도 필요하다. 그러면 사랑에 빠진 난쟁이는 만족하고 난동을 멈추고 이불을 덮고 가끔 쎅스를 하고 다시 새근 새근 잠이든다. 남자는 그런 존재다. 멋진 척을 해도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한 아이, 한 남자다. 신념을 지키되 맹신 하지 않고 비판하되 냉소하지 않는다. 독서광인 내 2차 성장은 책으로 만들어 졌고 과거 여자들이 (어머니를 포함한) 내게 약간의 수정을 더했다. 어머니 자궁에서 소설의 상상력속 암시적인 문장으로 다시 태어나 과거의 여자들러 부터 수정되어 온 나. 그녀는 이런 나를 추앙한다. 난 사랑에 빠졌고 사랑은 한정된 인생의 목적을 간결하게 한다. 즉 사랑에만 집중한다 (사랑의 속성이 집중을 스스로 방해도 하지만). 타투는 얌전한 몸가짐에 붙은 신삐로운 엑센트다. 내 마음 타투에 포스를 심자. 스타워즈를 기억하는가? "포스가 함깨 하기를" D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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