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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옥희 Jan 04. 2024

눈 덮인 한라산


딸과 함께 한라산 정복하지고 출발했는데

기상 악화로 인해 정상까지는 못 가고 진달래밭까지 가게 됐어요.

아쉽기는 했지만 담에 가기로 하고 아름다운 설경을 몇 장 담아 봤습니다.

날씨가 흐렸다가 해가 비쳤다가 하기를 5~10분 간격이었어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진달래밭 도착입니다.





대피소까지 왔음을 표시했어요



너무나 예쁜  가족이었어요. 

귀여운 우리 아가들은  담에 히말라야 등반을 하게 될 듯~. 아가의 가방 속이 궁금함~^^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비상식량 대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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