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한라산 정복하지고 출발했는데
기상 악화로 인해 정상까지는 못 가고 진달래밭까지 가게 됐어요.
아쉽기는 했지만 담에 가기로 하고 아름다운 설경을 몇 장 담아 봤습니다.
날씨가 흐렸다가 해가 비쳤다가 하기를 5~10분 간격이었어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진달래밭 도착입니다.
대피소까지 왔음을 표시했어요
너무나 예쁜 가족이었어요.
귀여운 우리 아가들은 담에 히말라야 등반을 하게 될 듯~. 아가의 가방 속이 궁금함~^^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비상식량 대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