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뷰는 반얀트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y 핑크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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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는 딸기뷔페로 왔었는데 그때마다 숙박도 해보고 싶었었어요.

기대를 잔뜩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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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안에 스파가 있다고 들었었는데 이렇게 크게 있을 줄 몰랐어요.

스파 옆에 향초가 있어서 향을 피우고 목욕을 준비하니 피로가 이미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방도 널찍하고 샤워실에는 스팀사우나시설까지 되어 있어서 스파에 몸을 담근 뒤에 스팀 속에서 샤워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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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용품들을 판매도 하고 있더라고요.

딸기뷔페는 건너편 로비라운지에서 하고요.

여기 1층엔 제가 좋아하는 몽샹클레르가 있어요.

이번엔 밤쨈으로 유명한 크렘드마롱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디스플레이해놓으니 너무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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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왔는데도 긴 목욕을 하고 나니 출출해서 룸서비스로 팟타이를 시켰어요.

남산야경뷰를 바라보면서 먹어서인지, 목욕을 하고 나서 인지 꿀맛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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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기 전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는데 수영하는 손님들이 꽤 있더라고요.

옆에서 강습을 받는 분도 있었고요.

저녁엔 사람이 많아서 못 찍고 아침에 들렸더니 사람이 없어서 살짝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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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기 전에 피트니스로 향했어요.

운동화와 운동복 양말까지 다 주더라고요.

가끔 운동화는 유료대여도 있는데 반얀트리는 무료로 다 빌려주더라고요.

운동화를 빌려주지 않는 곳도 많아서 항상 개인 운동화를 들고 다녔는데 반얀트리에 올 때는 가져오지 않아도 돼서 좋네요.

피트니스에도 운동을 하는 분들도 많고 PT를 받는 분들도 많았어요.

별도 프로그램 안내도 되어 있었고요.

남산뷰를 바라보면서 운동을 하니 더 상쾌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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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의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메뉴에서 골라서 식탁에 가져다줘요.

국수나 계란요리 코너가 있어서 가서 주문할 수도 있고요.

요 국수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감탄을 했어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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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메뉴는 이렇게 가져다주더라고요.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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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에서 커피나 차를 시키면 언제나 이렇게 이쁜 잔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조식을 먹는 곳도 딸기뷔페를 하는 로비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는데 딸기뷔페에서 나오는 잔과 같은 잔들이 나왔네요.

따로 주문한 에그베네딕트도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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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고 몽샹클레르에서 커피와 빵을 샀어요.

다른 일정만 없었다면 여기서 커피 마시면서 일도 하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긴 했어요.

몽샹클레르에 있는 테라스로 나가니 국립극장이 보입니다.

반얀트리는 도심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어요.

남산 속에서 푹 쉬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