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AY.8.2024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누군가에게는 보이는 것
아름다운 아카시아 꽃이 만발한 산을 보며 내가 그려낸 것은.
잔잔한 물결 위로 보인 것은.
모든 것은 모르는 채,
밀려오는 것에 눈감고 뒤돌아 차분한 오늘을.
*7/24, 7/31 휴재입니다.* 호흡은 짧지만 계속해서 그리고 쓰고 싶습니다. 또한 같이,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매주 수요일 글과 그림을 연재하는 주간진 WEEKLY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