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30.2025
좁은 곳에서도 어쩜
넌 참 대단하다.
억울한 소리 들으면서
차가운 바람에 베이면서
움츠러들다가도
결국
제 몸을 드러내는
너 참 아름답다.
몇 번을 무너져 내렸을까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을까
누더기 얼굴을 하고도
빛깔 참 곱다.
너처럼 자라야지
너처럼 피워야지
너처럼 견뎌야지
그리고 끝끝내 나도 나를 다.
나도
나를
다...
호흡은 짧지만 계속해서 그리고 쓰고 싶습니다. 또한 같이,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 재정비를 위해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