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약구매, 아직 투약하지 않았어도 처벌받는다
온라인에서 ‘나비약’이라는 단어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죠? 그런데 수사기관이나 저 같은 변호사들에겐 그 단어가 갖는 의미가 아주 명확합니다. ‘나비약’은 말 그대로 프로포폴, 흔히 말하는 ‘우유 주사’를 의미합니다. 이건 의료용으로는 수면마취제로 사용되지만, 요즘은 중독성과 환각 작용 때문에 불법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 약물을 구매하려는 시도만으로도, 투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왜냐면 이건 ‘마약류관리법’에 저촉되는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혹시 ‘나비약’을 들어본 적 있거나, 그냥 호기심에 한번 검색해본 적이 있나요? 혹은 텔레그램에서 거래를 시도해본 적이 있나요? 그럼 이미 수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마약 사건은 절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바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셔야 합니다.
나비약 구매 시도만으로 처벌받는 이유
이제 ‘나비약’을 구매하려는 시도만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죠. 왜냐면, 이 약물이 단순히 의료용이라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여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포폴은 중독성이 강하고, 심지어 과다복용 시에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위험한 약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으로 구매하려는 것만으로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 이런 일은 단순히 ‘호기심’이나 ‘한 번만’이라고 넘길 수 없습니다. 그만큼 거래가 치밀하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금방 수사망에 걸리게 됩니다. 요즘은 대부분 텔레그램, 중고거래 앱, 또는 SNS에서 거래가 이루어지죠. 이런 기록은 다 남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궁금해서 한번 봤다’, ‘호기심에 잠깐 들어갔다’고 말해도, 경찰은 그 기록을 추적해서 수사를 시작합니다. 단순히 ‘구매 시도’를 했다고 해서도 이미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맡았던 사건 중에도 나비약을 구하려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텔레그램에서 몇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지만, 실제로 약을 받거나 투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그 사람의 구매 시도를 문제 삼아서 수사를 시작했고, 결국 ‘향정신성의약품 매수 시도’로 입건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을 뿐인데, 수사는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변호사인 저와 함께 초기부터 철저히 대응했기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왜 경찰은 구매 시도만으로도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마약 거래가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 엄격히 다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혹시 여러분 중에 ‘나비약’을 검색해본 적이 있거나, 그런 거래를 시도했던 적이 있다면, 이미 늦은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기회는 존재합니다. 중요한 건, 사건이 커지기 전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경찰도, 검찰도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보다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경험과 전략입니다. 저는 수많은 마약 사건을 다뤄온 변호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사건을 조율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기소유예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바로 저와 상담을 하세요.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달라지는 일이 없도록, 그때그때 철저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이 사건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그 결과를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바로, 그런 대응을 시작할 때입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