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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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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comma
May 5. 2025
엄마는 난생 아기를 처음 보는 것처럼
아라를 바라보았다.
우리도 아기였는데
우리도 쪼꼬맿는데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건
세상 불변의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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