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을 보면 괜히 울컥한다.
가령 이모부랑 껴안고 있는 조카 사진이라던지
운동회에 증조모, 친조부모, 외조부모 까지 모두 참석해 줬다는 이야기 같은걸 보거나 들으면
내가 못가져본 일확천금이라도 가진 사람들을 보는 것 마냥 부럽다.
영영 나는 못갖겠지, 가족애에 파묻혀 사는 정에 여유로운 얼굴은 나는 못가져보겠지.
괜찮지 않지만 인정한다. 그게 나니까.
중등교사로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자아를 찾는 인생의 여정에 진심이라 기록으로 남기고 추억하며 살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