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시절 선택을 해야만 했던 기억들..
[선택의 순간, 그 마음의 깊이를 들여다보다]
우리는 종종 TV 속 인물들이나 책, 혹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삶을 투영해보곤 합니다.
그 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을 바라보다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르죠.
“만약 내가 저 상황에 놓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그 질문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그 선택들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지
상상해보게 됩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위기는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이 찾아옵니다.
중요한 건 그 위기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우리가 그 순간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에 따라
내면은 성숙해지고, 그 성숙은 결국 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문득 중학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때, 집안 사정이 넉넉지 않아 담임 선생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죠..
“너는 인문계보다는 용산공고가 적성에 맞을 거야.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저는 그 말을 부모님께 전했고,
부모님도 흔쾌히 그 길을 지지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 저는
고집을 부려 인문계를 선택했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 선택은 당시에 명확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 고집스러움 속에서 그 선택이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시의 ‘나답지 않은 용기’ 덕분에
대학도 가고,
좋은 회사에서 일하며
촤고의 전성기와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 선택이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하고,
그 선택이 결국
나를 다른 길로 이끌기도 합니다.
혹시 지금,
삶의 갈림길 앞에서 고민 중인 분이 있다면
이 작은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 아침 새벽, 눈을 감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그 안에,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생도,
사업도,
주식도 결국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이 처음이라면,
경험도 직감도 부족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평온함을 잃지 않는 일입니다...
선택 앞에 섰을 때는
조용히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 소리가 바로
당신의 진심일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항상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을 통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그 선택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어떤 울림을 줄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그 선택들이 바로 우리의 삶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이 글이
지금 선택 앞에 서 있는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와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두려움이 찾아오더라도
그 안에서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힘을 잃지 마세요...
결국,
선택이 우리를 만들어가고,
우리는 그 선택의 길 위에서
조금씩, 더 단단해져 가고 있습니다.
- 우풍 정영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