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품위는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것에서부터 시작 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
모두가 잊은 건 아닌지 걱정도 되는데요.
오늘의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제나 새로운 꿈을 꾸고 가능성을 실험하는 사람이 있다."
"삶의 품위는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요즘따라 생각하는 거지만,
어떤 삶을 사든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마인드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제가 언급하였던 구절에서 그 부분이 더욱 잘 드러납니다.
부정적인 것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제나 새로운 꿈을 꾸고 가능성을 실험해보는 사람"이 있다는 부분에서요.
제가 딱 그런 거 같은데요.
저는 웬만한 거는 무엇이든 되든지 안 되던지 꼭 도전해보려고 해요.
공모전도 그렇게 해서
15살 때는 대상을 받기도 하였고,
그 이후로도 글을 계속 적었어요.
"누군가는 알아봐주지 않을까"하면서 글을 적었거든요.
그랬더니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었어요.
하지만 성인이 된 시점부터는,
제 글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쉽게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몇십개의 공모전에 넣어보았던 거 같아요.
20살, 21살.
정말 몇십개의 공모전에 수필을 넣었는데도 되지 않아
좌절하고는 했어요.
하지만
저만의 독기였을까요.
저는 22살에도 공모전을 넣었어요.
22살, 성인 부문에서
아마 가장 어린 나이로 수필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어요.
신기한 건 글의 주제만 바꾸었는데,
20살에 지원한 곳과 똑같은 공모전인데도
22살에 뽑혔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했답니다.
사실 브런치도 21살에 얼마나 넣어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탈락이라는 메일을 받을까봐 너무 두려워서
시도조차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 2025년 설날 연휴에 독감으로 열이 펄펄나는데
그 때 미친듯이 글이 쓰고 싶은거 있죠.
그래서 지원서를 적기 시작했어요.
이번 설날 연휴 엄청 길었잖아요.
그래서 연휴 기간동안 글을 적었고,
단번에 붙게 되었어요.
이 외에도 사실 하고 싶은 건
무조건 넣어보고 시도하고 있어요.
하지만, 뭔가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에는
시도를 덜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도 오늘은 그런 마음을 깨고
신청서를 한 개 넣었어요.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기대도 안 하지만,
그럼에도 얕은 기대로 넣어보았는데.
되면 브런치에 소식을 알릴게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다시 요점으로 돌아올게요.
"언제나 새로운 꿈을 꾸고 가능성을 실험하는 사람이 있다."
이 말을 이해시켜드리고 싶어서,
저의 경험을 나열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들리셨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언제나
"가능성을 실험"하면서
"저의 자기계발"을 더욱 높이고 있어요.
그러기에, 저 글에서 실험이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삶의 품위는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저는 삶의 품위를 이끄는 방법 중에서
"가능성 실험"이라는 도전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마인드와 행동으로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시는 거 같나요?
오늘의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