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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거

그렇게 거창한 건 필요 없고, 목표 정도만.

by 세진

안녕하세요,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입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 글을 적는 지금,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걸려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감기약 먹고

전철에서 이걸 적고 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은

일본 드라마를 접한 사람이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언내추럴》입니다.

"꿈 같은 거


그렇게 거창한 건 필요 없고

목표 정도면 되지 않을까?"



거창한 꿈과

목표의 사이에는

간극이 있는데요.


꿈을 꿀 거면,

거창하게 꾸라는 말이 있죠.

저 역시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치는 날에는

거창한 꿈도 눈에 들어오지 않죠.


그래서 그런지,

거창한 꿈 보다는,

오늘 하루 정도는

작은 목표를 꿈꾸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창한 꿈을 꾸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작은 목표만을 생각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거창한 꿈을 꾸고 나아가기가 벅차다면,

작은 목표를 생각하고 나아가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을테니까요.


여러분들도,

거창한 꿈을 계속 갖고있어야 된다는

마음의 강박이나 압박보다는,

작은 목표들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오늘 화요일,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 마칩니다.


토요일에 봐요!




저는 지금, 지친 상황이라 그런지

거창한 꿈이 아닌

작은 목표 정도만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덜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당신에게 드려요 사진과 글>은

이걸 택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의 구독, 라이킷,

댓글 모두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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