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친구 경미누나 오프에서 처음 만나다
제주 친구 경미누나 오프에서 처음 만나다
페친으로 지내고 있는 경미누나를 제주에 온김에 연락을 드렸더니 혼쾌히 응답해 주셔서 만나서 밥을 먹고 차한잔 했다. 30일 드로잉 을 같이 했던 분이라 서로의 그림을 구경하고(다른 분 그림 구경하는게 재미있다) 신나게 수다떨었다. 이렇게 개성있게 멋지게 그림을 그릴수 있는 분이 그림을 안그리고 있으니…..개인적으로는 아쉽기는 하지만, 본인이 다시 그리고 싶어야 그릴 것이기에 더 이상 푸시는 하지 않았다.
서로 그려주기도 하고 헤어지기 전에 카페 사진을 같이 찍어서 나중에 집에서 그려서 올리기로 약속했다. 나는 관심이있거나 이야기가 있지 않은 대상물은 그리고 싶은 마음이 덜한 편이라…..요즘 그림일기 그리는 그림체로 간단히 그림을 그렸다. 다른 사람 뒷다마 만큼 대동단결하는게 있을까. 신나게 사람들 뒷다마도 까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었다. 카페 문을 일찍 닫는 바람에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짝지랑 동갑인 누나인데, 짝지에게 전해달라고 하며 당근 샌드를 선물해주셨다. 나는 부산에서 내려가신지 몇년 안되신줄 알았는데. 제주 생활 10년차라고 하셨다. 페친으로 또 보고 있다가 우리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