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요즘(그림일기)

그림일기 시즌3

by 박조건형

심심한 요즘(그림일기)


100일 프로젝트 39일째 그림을 올리고 있다. 외부일정들 거의 줄이고 회사, 집에서 그림, 가끔 운동인 생활을 하다보니 요즘 많이 심심하다. 매일 올릴 그림을 마일리지 처럼 여러개 그려놓았었는데, 그것도 몇개 안남아서 약간의 위기의식도 느껴지고, 한달정도 하니 적응되었다 싶으면서도 매일 그림을 그려야 하니 괜히 그리기 싫을때도 있다. 무사이에서 흥미있는 북토크가 있길래 간만에 시간을 내서 맥도날드 와서 책을 읽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좋았다. 반가운 소식은 1월 27일이 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해서 제주가는 비행기표를 25일 아침에 끊어 5박6일을 제주도(장모님이 제주에 혼자 계신다)에서 보낼수도 있게 되었다는 것. 내가 다니는 회사가 작다보니 혹시나 그날 쉬지 않을수도 있기에 기존의 표는 취소하지 않고 남겨두었다. 100일동안 수채화 그림을 그려보면 좋은 공부는 될것임은 분명하지만, 100일은 참으로 너무 너무 길다. 한주정도만 더 하면 이제 절반인 50일이 되지만, 그래도 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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