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침러닝(그림일기)

그림일기 시즌3

by 박조건형

여름 아침러닝(그림일기)


어제 인스타에서 지인분이 야외달리기 했다는 스토리를 올리셔서 나도 달리기가 하고 싶었다. 휴가중에도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둘레길을 걸었으니 양산에서도 그러면 되겠다 싶어 어제 일찍 잠을 청하고 6시에 일어나 바로 양산천으로 갔다. 뛰어보니 8km 정도 뛸 수 있을 것 같아서 4.4km 정도 가서 반환해서 돌아왔다. 그런데 내가 출발한 곳을 지나처 버려 결국 9.7km 뛰었다. 헬스장에서는 러닝머신을 빠르게 걸었다 뛰었다를 반복하는데, 야외에서 뛰니 걷지 않고 계속 뛰게 된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좋은 자극이 된다. 핸드폰에서 힙합음악이 나오면 리듬을 타며 힘차게 뛰고 7080노래가 나오면 내가 영화속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분위기 타며 뛴다. 여름에 주말에는 아침일찍 한번씩 뛰어봐야겠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1시간 정도 이불위에서 뒹굴며 휴식을 취했다. 여름에는 체력회복이 충분히 될 수 있는 여건에만 운동하는게 좋다. 여름엔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면 피본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6년만에 만남(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