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입사했을때 마음으로(그림일기)
요즘은 뭔가 의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 2023년, 2024년은 매일매일이 신나고 재미있고 하고 싶은 것들이 계속 생겨났었는데, 내 생애 제일 행복한 해라고 말하며 다녔고 월요병도 없고 사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었는데. 더위에 취약하긴 하지만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 이렇게 의욕이 없고 기운이 없진 않았다. 그렇게 신나게 지내는 기간이 그래도 좀 오래 갈 줄 알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기운도 없고 그렇다. 지난 3일연휴도 그냥 특별한 것 없이 흘려보냈다. 2023년, 2024년이 기준이 되면 안될 것 같다. 코로나 때 지금 회사에 입사했을 때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직장에 출근해 별일 없이 무사히 퇴근하면 충분하고 운동도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가고 사부작 사부작 움직이는 것 정도를 목표로 지내야 겠다. 그러다보면 마음이 생기고 움직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