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치과수술(그림일기)
드뎌 윗이빨 두개 임플란트 를 심는 수술을 했다. 1시간 20분정도는 걸린것 같다. 뼈이식도 해야하고 잇몸치료도 해야해서 오래 걸렸다. 나이가 많이 들수록 뼈가 삭아 있어서 뼈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수술을 하기전 피를 뽑길래 왜 뽑냐 여쭈니 원심분리기로 돌리면 단백질이 나오는데 그걸 이식하는데 같이 넣는다고 하셨다. 마취를 하고 드릴로 뚫고 망치로 때리고 잘라내는 소리가 다 들려서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마취를 하고 하기 때문에 아프진 않다. 4년전 아랫쪽 이와는 달리 윗쪽 이는 코와 가까와서 코를 풀면 안된다고 했다. 평소 한쪽 코를 손으로 막고 흥!! 하고 자주 푸는 편이었는데, 그러지 말라고 하니 많이 답답했다. 음식을 먹어도 약간 콧물이 나는 편이라 코가 나오는 것 같으면 휴지를 말아 넣어 닦아내곤 했다. 일단 2주동안 운동도 하지 마라 하고. 돈이 수백이 깨지니 이제야 양치나 가글을 신경써서 자주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다. 담주에도 치료가 잡혀 있고 그 담주에도 치료가 잡혀있다. 완전히 정착하는데, 적게는 4개월 길게는 6개월정도 걸리고 그 전에 아랫쪽 이 하나도 임플란트 수술을 하게 될 것 같다.(총 세개) 그래도 수중에 수술할 돈이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깨진 치과 비용을 보존하려면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