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리트의 잘못된 거울 속 마셜의 꽃
드로잉에서 회화로 두 번째 시간에는 초현실주의 Surrealism가 등장했다. 초현실주의하면 마그리트 Magritte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들을 조합해서 콜라주를 만들고서 그걸 따라 그림을 그리는 거라고 나오미 선생님이 라이브 데모를 해줬다.
나는 마그리트의 '잘못된 거울' 작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일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늘 대신에 뭔가 다른 걸 해야 된다 그래서 지난주에 마음에 들었던 마셜의 꽃 책 Mr Marshal's Flower Book에서 적당히 나뭇잎이 많은 꽃을 찾아냈다. https://brunch.co.kr/@8df7531fef574a5/227
하늘을 오려내고 마셜의 꽃을 붙여서 잘못된 거울 속 마셜의 꽃 콜라주를 만들었다.
콜라주를 보면서 스케치를 했다. 색칠은 다음 주에 한단다.
남는 시간에 지난주에 다 끝내지 못한 마셜의 꽃 앵초와 히아신스 색칠을 좀 더 해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끝내지는 못했다. 액자에 넣을 수 있을 만한 그림을 완성하려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