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몸 안에 뱀이 깨어날 정도로
춤을 췄던 어제.
뱀을 소생시키는 행위가 춤이다.
나에겐 뱀이고 누군가에게는 영혼이고 누군가에게는 해방이고 누군가에게는 자유.
미술을 전공하고 오랜 우울을 겪은 뒤 붓이 아닌 글을 붙잡았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울고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한 울음을 위한 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