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의 두번째그림은 좀 쉽게 그릴수 있는 하늘로 정했다.
요즘 하늘이 너무 이쁘기도 하고 선명해서 그려보고 싶었다
연필로 스케치 할부분은 적었는데
생각보다 하늘 칠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여러번 물칠과 붓질로 물과물감의 번짐이 어우러진
근사한 하늘이 완성되었다.
같은 사진이지만 다다르게 그려잔 그림을 붙여놓고보니
신기하다.
물감뿌리기로 수풀을 표현하고 마무리했다.
구름이 주는 파란 시원함을 같이 느낀다.
소소한일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