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만 보고 그림을 계속 그리니 생동감이 느껴지지않아서
직접 커피와 빵을 보고 그리기로했다.
아직은 담겨있는 커피를 그리기가 두려워(?)
다먹은 컵을 세우고 밑스케치 작업을 하였다.
각자 앉은 자리에서 보는 사물의 각도가 틀려
그림이 제각각 재밌게 나온다.
작은 사물이지만 실제로 보니 소실점을 찾기가 어렵다.
일단 보고 그리고 사진을 찍어 틀린 각도를 다시 잡았다.
연필로 그리고 펜으로 다시 겹쳐그렸다
밑그림만 그려도 엄청 이쁘다^^
소소한일상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