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부터 실제 빵과 커피를 보고 시작했다가 다 그리지 못해서
사진을 찍은 다음 색칠을 마무리했다.
각자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각도가 틀려서
빵의 위치, 그림자, 컵,컵 뒤의 그림자 등등
서로 맞춰보는 것도 어려웠다.
그래도 직접보고 그린것에 큰 의의를 두고 그림을 그렸다.
그림자 방향이 다 다른것을 한번 더 체크하고
소금빵 위 소금을 찍는걸로 만족하면서 마무리했다.
펼쳐놓고 보니 다들 한층 실력이 좋아진것 같다.
마스킹테잎으로 테두리를 했더니 액자모양으로 나와서
사무실벽에 붙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