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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Oct 07. 2024

어려운 실물 보고 그리기

스케치부터 실제 빵과 커피를 보고 시작했다가 다 그리지 못해서

사진을 찍은 다음 색칠을 마무리했다.

각자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각도가 틀려서 

빵의 위치, 그림자, 컵,컵 뒤의 그림자 등등

서로 맞춰보는 것도 어려웠다.

그래도 직접보고 그린것에 큰 의의를 두고 그림을 그렸다.

그림자 방향이 다 다른것을 한번 더 체크하고

소금빵 위 소금을 찍는걸로 만족하면서 마무리했다.

펼쳐놓고 보니 다들 한층 실력이 좋아진것 같다.

마스킹테잎으로 테두리를 했더니 액자모양으로 나와서 

사무실벽에 붙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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