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자연물을 그린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한다.
표현 잘 못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가지고 한주에 1시간, 한달을 그렸다.
스케치부터 꼼꼼하게 관찰해서 그려나갔다.
해바라기의 잎모양과 꽃잎모양을 하나하나 살펴가면서 그렸다.
그림을 그리면 관찰력이 생기는것 같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해바라기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표현되었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완성된 그림을 보니 감동(?) 이 밀려온다.
각자의 해바라기들이 다 멋진 그림으로 탄생된 순간이다.
이래서 그림을 그리나보다.^^